설명해주신 증상과 사진 위치를 함께 보면
겉으로 각질이나 벗겨짐이 거의 없는데
발바닥 깊숙이, 속에 가려운 느낌은
초기 또는 수포 전 단계의 무좀,
특히 발바닥형 또는 한포진형 무좀에서
아주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무좀은 반드시 각질이 일어나거나 냄새가 나고
발가락 사이가 짓무르는 병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초반에는 피부 표면 변화가 거의 없고
겉은 멀쩡한데 피부 안쪽이 찢어질 듯 가렵거나
속에서 울컥울컥 가려운 느낌만 강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씻고 나왔을 때 가려움이 심해지는 이유는
물과 열로 인해 피부 각질층이 불면서
안쪽에 있던 진균 자극이 더 강하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속 가려움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우선 약국에서
카네스텐 크림과 같은 항진균제 연고를 처방받아
2주 이상 아침 저녁으로 사용하시기를 권해드리며
가려움이 심하다면 좀비누와 같은 항진균 비누를 사용해
1-3분간 발 전체에 묻히고 기다리며 진균을 씻어내시고
그 뒤에 연고를 발라주시면 호전 효과가 좋습니다.
현재 설명만 보면 무좀이 아니라고 보기보다는
아직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초기 무좀 단계로 보는 것이
임상적으로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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