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정시 제가 고1 때 맨날 놀다가 시험 일주일도 안 남았을 때
제가 고1 때 맨날 놀다가 시험 일주일도 안 남았을 때 돼서야 공부 조금 깔짝거리는 짓을 맨날 했는데요.. 그래서 1학년 내신이 5 초반대가 나왔고 제가 타지로 전학을 가서 이번에 중간고사를 봤는데 아직 등급컷은 안 나오긴 했지만 진짜 6등급? 뜰 것 같거든요.. 전 인서울은 애초부터 생각 안 했고 그냥 이번에 열심히 해서 내신 등급 올려서 지거국 낮은 과라도 가야겠다하고 좀 열심히 공부했거든요? 방법이 잘못된 건지 아님 그냥 머리가 안 좋은 건지.. 전학교보다 시험이 훨씬 더 어렵기도 했고 진짜 완전 망했거든요.. 지금부터 정신차리고 정시 공부를 하는 게 나을까요?? 제가 생기부도 좋은 편은 아니라..ㅠ 물론 제가 당장 내신 준비도 이렇게 했는데 정시 돌린다고 해서 얼마나 차이가 나겠냐만은 그래도 최대한 열심히 해볼 생각이거든요...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만약 정시를 준비하게 된다면 어떤 식으로 해야 되나요? 그리고 정시 준비해도 학교 수업 듣는거나 수행평가 같은 것도 열심히 할 생각인데 시간낭비? 그런 건 아니죠..? 제가 고1 끝나고 겨울방학 때도 애들 인강 들으면서 공부할 때 공부를 아예 안 해서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참고로 이번 고2 3모 등급은 36434 이렇게 나왔습니다..
정시준비하면서
수행 챙기고그런건 시간낭비 맞죠
근데 수시도 5-6등급 나올 정도면
정시 쉽지않을거예요
이제부터라도 수시 열심히 챙기는 게
지거국하위과가기는 더 쉬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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