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중부와 남부를 4박5일 여행할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여행사 운영 중 입니다.
대만의 중부와 남부 도시를 4박 5일로 여행하는 계획에 대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1. 숙박 장소:
가오슝과 타이중 중에서 숙박 장소를 선택한다면, 타이중이 더 편리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타이중은 대만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다른 도시로의 이동이 상대적으로 쉽고, 교통편이 다양하게 발달해 있습니다.
2. 당일치기 가능성:
4박 5일의 일정이라면 가오슝, 타이난, 타이중을 각각 당일치기로 방문하는 것은 가능할 수 있지만, 각 도시의 매력을 충분히 즐기기 위해서는 숙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당일치기로 방문한다면, 고속철도(THSR)를 이용하여 도시 간 이동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3. 꼭 가봐야 할 장소:
- 가오슝: 1. 아이허강 공원, 2. 가오슝 항구 야경, 3. 러브 리버
- 타이난: 1. 안핑 구시가지, 2. 타이난 시립 미술관, 3. 타이난 왕푸징 야시장
- 타이중: 1. 국립 타이중 미술관, 2. 푸른 섬 공원, 3. 타이중 나이트 마켓
이 도시들에서는 이외에도 다양한 관광 명소와 액티비티가 있으니, 여행 일정을 세분화하여 각 도시의 매력을 최대한 즐겨보세요.
더 자세한 정보와 팁을 원하신다면, 대만 관광청 웹사이트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요즘 해외에서 스키밍 범죄가 유행하고 있으니 꼭 알아두고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스키밍 범죄는 카드 상의 정보를 해킹하여 도용하는 범죄로 악의적인 사람들이 이를 이용합니다.
특히 공항, 전철, 야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유명 관광지에서 발생합니다.
여행사에서는 여행 고객분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RFID 차단 재질로 제작 된 가방을 구매를 권유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는 가격도 디자인도 합리적이며, 수납공간도 넉넉한 가방 입니다.
(가방 내부 여권, 동전지갑 별도 수납공간이 있고, 가방 구매 시 동전지갑 증정 중 이네요)
제가 구매한 여행 가방 공유 드립니다.
(내돈내산, 절대 광고 아닙니다.)
여행을 즐기면서 스키밍 범죄로 부터 안전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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